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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서안지구의 샘물을 파괴하고 올리브나무 뿌리채 뽑고 농지를 파괴

Jul 05, 2023Jul 05, 2023

이스라엘군은 수요일과 목요일에 점령된 서안 지구의 여러 지역에서 베두인 학교의 일부, 농지, 올리브 나무, 샘물을 파괴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불도저는 목요일 서안 지구 북부에서 팔레스타인 소유의 땅을 파괴하고 나블루스 남쪽 쿠스라 마을에서 최소 120그루의 올리브 나무와 아몬드 나무를 파괴했습니다.

수요일, 군인들은 점령된 서안 지구 북동부의 예리코 북쪽에 위치한 알 카압네 베두인 학교의 한 구역을 무너뜨렸습니다.

베두인 권리 수호를 위한 알 바이다르 조직의 하산 말리하트 대표에 따르면, 군인들이 트럭을 몰고 이 지역에 침입해 벽돌과 양철로 지어진 학교 일부를 철거하고 건축 자재를 압수했다고 한다.

한편, 헤브론 남부 알히즈라 지역에서는 이스라엘 점령군이 수요일 불도저, 콘크리트 믹서, 펌프 등을 대동하여 다수의 샘물과 최소 5두남의 팔레스타인 소유 농지를 파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소유주 중 한 명인 셰데 두딘(Shehdeh Dudin)에 따르면 군인들은 여러 샘에 콘크리트를 채우고 야채를 심은 최소 5두남의 농지를 불도저로 밀어 넣었다고 합니다.